[공덕맛집] 여름철 보양식 으뜸 ‘왕징 양꼬치’
[공덕맛집] 여름철 보양식 으뜸 ‘왕징 양꼬치’
  • 권희진 기자
  • 승인 2016.06.13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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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림동이나 건대, 연남동을 위주로 양꼬치가 대중화되면서 이를 외식 메뉴로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양고기는 비장과 위를 튼튼하게 해 주고 정력을 북돋아 주며 어지럼증을 다스리는 효능이 있다. 또 골다공증, 당뇨, 피부미용, 독성해소 등에도 효과적인 음식으로 알려져있다.



이런 가운데 서울시 마포구 공덕역에 위치한 '왕징양꼬치'는 6개월 미만의 어린 양고기를 사용해 신선도는 물론 식감까지 좋은 요리로 직장인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메인 메뉴인 양꼬치를 비롯한 샤브샤브, 라조기, 향라오징어, 꿔바로우 등 다양한 중식요리와 주류를 동반해 판매하고 있으며 밥과 면류 등 간단히 즐길 수 있는 식사메뉴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양꼬치와 칭다오 맥주와의 궁합은 양꼬치를 찾는 이들이 손꼽는 이유기도 하다.






조은봉 왕징양꼬치 대표는 "질좋은 양고기를 숯불에 직접 구워내 육즙이 제대로 살아있다"며 "왕징만의 차별화로 양고기 특유의 잡냄새도 제거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 대표는 또 "중국의 대표적인 향신료 쯔란에 고춧가루 등을 섞어 만든 가루소스가 양고기맛을 더욱 풍부하게 만든다"며 "이 밖에도 메뉴가 다양한 만큼 골라먹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의전화: 02-704-2188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8안길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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