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를 대표하는 배우, 피에르 니네이가 <프란츠>에 이어 <완벽한 거짓말>로 여름 극장가 관객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예정이다.
2014년 영화 <이브 생로랑>으로 세자르 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명실공히 프랑스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한 피에르 니네이. <서른아홉, 열아홉> 등 여러 영화에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던 그가 <프란츠>와 <완벽한 거짓말>로 올여름 국내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7월 20일 개봉한 <프란츠>는 상실을 경험한 독일 여자와 비밀을 간직한 프랑스 남자의 거짓과 진실, 용서와 사랑 사이에서의 갈등을 그린 시크릿 멜로드라마다. 세계적인 거장 프랑수아 오종 감독의 우아하고 세련된 연출 및 흑백과 파스텔톤 컬러를 넘나드는 영상미, 세계가 주목하는 연기파 라이징 스타 피에르 니네이 열연으로 인해 관객들 만장일치 호평을 받고 있는 중이다. 피에르 니네이는 약혼자를 잃은 여자에게, 그 약혼자의 친구라고 소개하며 접근하는 의문의 프랑스 남자 ‘아드리앵’으로 분해 비밀스런 매력을 선사한다.
오는 8월 24일 개봉하는 피에르 니네이 주연의 또 다른 기대작 <완벽한 거짓말>은 단숨에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마티유(피에르 니네이)’가 완벽한 거짓말로 만들어진 욕망의 삶을 지키기 위해 위험하고 치명적인 비밀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명품 스릴러 영화다. 로튼 토마토 신선도 100%라는 경이로운 지수로 국내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특히 <프란츠>와는 또 다른, 다른 사람의 것을 훔쳐 천재 베스트셀러 작가로 문단에 등단하게 된 ‘마티유’ 역할로 비밀스럽지만 치명적이고 위험한 연기를 선사한다.
완벽한 데뷔 작품으로 부와 명예 그리고 아름다운 연인까지 모든 것을 가지게 되고 자신의 ‘비밀’과 욕망으로 이뤄진 거짓된 삶을 지키기 위해 걷잡을 수 없는 선택까지 하게 되는 ‘마티유’의 불안, 초조, 광기, 유약함을 완벽하게 연기하며 ‘훌륭한 스릴러 영화 속 완벽한 피에르 니네이-Publié dans Culture - Ciné’ 등 평단의 찬사를 받았다. 피에르 니네이의 연기력 만으로도 영화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완벽한 거짓말>의 ‘마티유’는 국내 관객들의 마음도 완벽하게 사로 잡게 될 것이다.
<이브 생로랑>으로 세자르 남우주연상 수상 및 프랑스 최고 차세대 연기파 배우로 손꼽히는 피에르 니네이 주연의 명품 스릴러 <완벽한 거짓말>은 오는 8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