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저스티스 리그’ 예매율 1위, DC 세계관 통할까?
[영상] ‘저스티스 리그’ 예매율 1위, DC 세계관 통할까?
  • 이영진 기자
  • 승인 2017.11.13 11: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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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개봉하는 영화 ‘저스티스 리그’의 등급이 확정됐다. 12세 이상 관람가로 상영시간 119분인 ‘저스티스 리그’는 등급확정과 함께 전국 극장의 예매가 시작됐다.

본격적인 예매가 시작된 ‘저스티스 리그’는 심의 결과 12세 관람가로 등급을 받아 성인은 물론 10대, 그리고 가족 등 넓은 관객층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개봉을 앞두고 전국 멀티플렉스 3사에서 오리지널 포스터를 선착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되어 개봉 당일부터 많은 관객들이 극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저스티스 리그’는 DC의 히어로 군단이 모여 공동의 적에게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다. 인류의 수호자인 슈퍼맨이 사라진 틈을 노리고 막강한 힘을 지닌 ‘마더막스’를 차지하기 위해 빌런 스테픈울프가 악마군단을 이끌고 지구에 오고, 이를 막기 위해 배트맨은 원더 우먼과 아쿠아맨, 사이보그, 플래시를 모아 지구의 운명을 건 전투를 벌인다.

저스티스 리그의 리더 역인 배트맨은 뛰어난 지능과 최첨단 슈트와 장비, 그리고 막강한 재력으로 완전체의 리더 역할을 맡는다. 원더우먼은 불사신에 가까운 초인적인 힘과 민첩성 등 최강 전투력을 과시한다. 아쿠아맨과 플래시, 사이보그의 슈퍼히어로들 각각의 파워가 조합된 현란한 액션과 스펙터클한 영상, 블록버스터로서의 스케일은 물론, 흥미진진한 드라마에 유머러스함까지 갖췄고 더불어 슈퍼히어로 존재의 본질이라 할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벤 애플렉, 갤 가돗, 제이슨 모모아, 레이 피셔, 에즈라 밀러와 함께 JK 시몬스와 엠버 허드가 새롭게 합류한 ‘저스티스 리그’는 2D, 애트모스 2D, 3D, IMAX 3D, 4DX등 다양한 포맷으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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