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이 1월 18일부터 19일 양일간 속초 롯데호텔&리조트에서 임직원 및 전국 뷰티 매니저 1000여명이 참석한 ‘2018 한마음대축제’를 개최했다.

창립 30주년을 맞은 코리아나화장품의 2018년 경영지표인 ‘나는 전문가다’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과 뷰티 매니저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다양한 시상과 이벤트를 마련하는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첫 날인 18일에는 사업국의 성공 사례 발표 시간을 갖는 지식공유의 장을 마련했다. 코리아나는 매달 홈페이지를 통해 각 사업국의 성공 사례를 접수 받아 우수 사례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정보 교류를 유도함으로써 모두가 함께 전문가로 나아가는 성장 발판을 다지고 있다.

코리아나화장품 유학수 대표이사는 “코리아나는 지난 30여년간 고객에 대한 신뢰와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위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마케팅 시스템을 통해 뷰티 전문가를 양성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보 교류 자리를 마련해 전문가 육성에 힘써 더욱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은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