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1분기 건축 인허가 면적,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
'18년 1분기 건축 인허가 면적,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
  • 김재현 기자
  • 승인 2018.04.30 14: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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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018년 1분기 건축 인허가 면적은 전년 동기 보다 3.0% 증가한 39,927천㎡, 동수는 4.3% 증가한 62,155동이라고 밝혔다.

지역별 허가면적은 수도권 18,636천㎡(1,501천㎡, 8.8%), 지방 21,291천㎡ (△329천㎡, 1.5%↓)이다.

착공 면적은 전년 동기 대비 0.5% 감소한 28,655천㎡, 동수는 0.2% 감소한 47,068동이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13,994천㎡(747천㎡, 5.6%), 지방 14,660천㎡(△885천㎡, 5.7%↓)이다.

준공 면적은 전년 동기 대비 19.4% 증가한 38,803천㎡, 동수는 0.8% 감소한 45,418동이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17,322천㎡(3,230천㎡, 22.9%), 지방 21,480천㎡(3,062천㎡, 16.6%)이다.

전년 동기 대비 건축물 용도별 허가, 착공 및 준공면적은 건축 허가면적은 상업용 11,052천㎡, 문교사회용 2,358천㎡로서 각각 4.3%, 15.2% 증가하였고, 주거용 14,108천㎡, 공업용 3,518천㎡로서 각각 11.9%, 1.0% 감소하였다.

착공면적은 주거용 10,219천㎡, 상업용 7,799천㎡, 공업용 2,609천㎡, 문교사회용 1,535천㎡로서, 각각 9.5%, 2.4%, 31.4%, 21.0% 감소하였다.

준공면적은 주거용 17,790천㎡, 문교사회용 2,067천㎡로서, 각각 35.8%, 8.8% 증가하였고, 상업용 8,056천㎡, 공업용 4,298천㎡로서, 각각 8.8%, 5.2% 감소하였다.

2018년 1분기 주요특징을 살펴보면 첫째, 전년 동기 대비 주거용 건축물의 준공(35.8%) 면적은 증가하였으나, 허가(△11.9%), 착공(△9.5%) 면적은 감소하였다.

허가 면적의 경우 수도권(2.4%) 증가, 지방(△20.9%) 감소하였으나, 준공 면적은 수도권(40.7%) 및 지방(32.3%) 모두 증가하였다.

둘째, 전년 동기 대비 상업용 건축물의 허가(4.3%) 면적은 증가하였으나, 착공(△2.4%), 준공(△8.8%) 면적은 감소하였다.

세부 용도별로 살펴보면 건축허가는 업무시설 (14.9%) 증가율이 높았으며, 착공은 기타(△45.5%), 준공은 판매시설(△48.4%) 감소율이 높았다.

셋째, 전년 동기 대비 아파트 건축물의 착공(3.0%), 준공(69.1%) 면적은 증가하였으나, 허가(△11.2%) 면적은 감소하였다.

지역별 허가면적을 살펴보면 수도권의 경우 서울특별시(△65.1%)는 감소하였으나 인천광역시(836.0%), 경기도(5.1%)는 증가하였으며, 지방의 경우 대전광역시(510.6%)는 증가하였으나 광주광역시(△86.3%), 세종특별자치시(△86.2%)는 감소하였다.

주요 건축물(아파트)의 허가사항을 보면, 수도권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수원대유평지구2-2블럭(14동, 382천㎡),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태리 김포신곡6지구지구 A1BL블록 공동주택(36동, 264천㎡)이며, 지방은 경상남도 김해시 삼계동 519-3번지 삼계두곡지역주택조합 아파트(21동, 294천㎡),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628번지 청주 사모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아파트(30동, 246천㎡) 등으로 나타났다.

규모별 변동현황 및 멸실 현황을 보면 규모별 건축허가는 연면적 100㎡ 미만 건축물이 25,483동으로 전체의 41.0%, 100~200㎡ 건축물이 12,033동(19.4%), 300~500㎡ 건축물이 8,892동(14.3%)이고 착공은 연면적 100㎡ 미만 건축물이 19,756동으로 전체의 42.0%, 100~200㎡ 건축물이 8,696동(18.5%), 300~500㎡ 건축물이 6,851동(14.6%)이며, 준공은 연면적 100㎡ 미만 건축물이 17,656동으로 전체의 38.9%, 100~200㎡ 건축물이 8,607동(19.0%), 300~500㎡ 건축물이 6,548동(14.4%)이다.

소유 주체별 건축 허가면적은 법인이 전체의 43.6%인 17,413천㎡, 개인이 13,651천㎡(34.2%), 공공이 1,902천㎡(4.8%)이고, 착공면적은 법인이 전체의 54.8%인 15,689천㎡, 개인이 9,978천㎡(34.8%), 공공이 1,863천㎡(6.5%)이며, 준공면적은 법인이 전체의 28.2%인 10,931천㎡, 개인이 8,897천㎡(22.9%), 공공이 1,047천㎡(2.7%)이다.

용도별 건축물 멸실은 주거용, 상업용, 공업용, 문교사회용이 각각 1,578천㎡(10,543동), 963천㎡(2,549동), 229천㎡(247동), 148천㎡(181동) 멸실되었다.

주거용은 단독주택이 전체의 49.9%인 787천㎡(8,803동), 아파트 352천㎡(127동), 다가구주택 245천㎡(1,135동)이며, 상업용은 제2종근린생활시설이 전체의 38.4%인 370천㎡(1,174동), 제1종근린생활시설이 290천㎡(1,037동), 업무시설 77천㎡(37동)으로 멸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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