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아이티솔루션(대표 최봉두)이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4일간 일본 Tokyo Big Sight에서 열린 ‘2018 Japan IT Week spring’에 참가해 ‘모션센서를 이용한 가상현실 인지재활시스템 티온(Tion)’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Japan IT Week Spring’은 일본 최대의 IT 분야 B2B 전시회로 휴먼아이티솔루션은 일본의 높은 고령화 사회 문제로 대두된 노인 치매문제 해결을 위해 치매 예방과 재활운동을 목적으로 ‘가상현실 인지재활시스템 티온’이 의료보조기기로써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하며 적극적인 일본 의료VR시장 공략의 의지를 보였다.
가상현실 인지재활시스템 티온은 총 53종의 시지각 평가도구와 일상 훈련 게임으로 구성되어 있어 지적 자극을 통한 인지 능력을 회복시키고 일상 생활에 필요한 문제 해결 능력을 증진시킨다.
치매 예방에 탁월할 뿐만 아니라 뇌 손상 및 뇌 질환 환자까지 행동 능력을 강화시키고 이해 능력을 발달시키는데 효과적으로, 가상현실을 통해 치매예방과 재활운동을 한 번에 즐겁게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휴먼아이티솔루션 최봉두 대표는 “일본은 고령화 인구가 많아 치매와 경도인지장애 위험성이 높아 치매예방과 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다. 가상현실 인재재활시스템 티온이 여러 업체와 MOU를 체결하는 등 일본 시장에서 기대보다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일본 의료 VR시장에 맞춰 시스템을 업데이트하고 일본 기업들과의 협력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휴먼아이티솔루션은 앞으로도 23일 서울 COEX에서 열리는 2018 World IT Show와 10월 두바이에서 열리는 GITEX Technology Week 2018에 참가하여 티온에 대한 홍보와 의료 VR시장 경쟁력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