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현안 꼼꼼하게 파악하는 정책 준비된 바른미래당 강조
바른미래당 신용현의원이 내일 있을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제해결사’ 바른미래당의 지지를 호소했다. 12일 바른미래당 신용현 의원(수석대변인)은 언론인터뷰(YTN라디오, FM 94.5 ‘김호성의 출발 새아침’)를 통해 “이번 선거가 지방자치와 지역경제를 책임지는 지자체장을 뽑는 것”임을 강조하며, “지역현안을 누가 꼼꼼하게 파악하고 있는지,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정책을 어떤 후보가 가지고 있는지를 잘 챙겨보시고 투표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창당 이후 첫 지방선거인 만큼 이번 선거에 대한 바른미래당의 포부 또한 밝혔다.
신 의원은 “서울시장 당선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고, 다음 목표는 전국 정당 지지율 2위를 확보해 제1야당으로 올라서는 것”이라며, “(이를 목표로) 의미이 있는 숫자의 당선자가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김문수 후보의 ‘바른미래당은 소멸할 정당’의 발언에 대해서도 “자유한국당이야말로 없어져야 하는 정당으로 국민들이 생각하고 계신다”며, “대부분의 건전한 시민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곳은 바른미래당”임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신 의원은 ‘바른미래당을 뽑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 “경제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경제해결사”의 다섯 글자로 그 이유를 표현하며 유권자들의 선택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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