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진, 송영길, 조경태, 하태경, 추혜선 의원 5당 공동주최
- 북미정상회담 이후 남북경제협력의 전망 및 과제 제시
- 박지원, 하태경 의원이 발제 맡아 북미정상회담 평가 이어져
- 김경진“5개 정당 공동주최로 실질적인 남북경협의 방향제시할 것”
- 북미정상회담 이후 남북경제협력의 전망 및 과제 제시
- 박지원, 하태경 의원이 발제 맡아 북미정상회담 평가 이어져
- 김경진“5개 정당 공동주최로 실질적인 남북경협의 방향제시할 것”
민주평화당 광주북구갑 김경진 의원은 6월 19일(화) 오후 2시부터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북미정상회담의 성과와 남북경제협력>국회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민주평화당 김경진 의원이 주관하고,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 자유한국당 조경태 의원,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 정의당 추혜선 의원, 국회입법조사처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북미정상회담 이후 남북경제협력의 전망 및 과제에 대한 깊이있는 토론이 진행되었다.
라운드테이블 형식으로 진행되는 1세션은 이내영 국회입법조사처장이 좌장을 맡고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과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 연세대 김우상 교수, 동국대 고유환 교수가 발제를 맡아 좌담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민주평화당 김경진 의원이 좌장을 맡은 2세션에서는 동국대 김용현 교수와 현대경제연구원 이해정 통일연구센터장이 발제를 맡고, 토론에는 국방대 정한범 교수,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최용환 박사, 국회입법조사처 김예경, 이승열 박사가 참여하였다.
이번 토론회를 주최·주관한 김경진 의원은 “각 당이 모여 토론회를 준비할 수 있었던 것은 ‘한반도 평화’라는 공동의 목표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전쟁이 인간의 마음에서 비롯되는 것인 만큼, 평화의 방벽 또한 인간의 마음에 구축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초당적 협력이 더욱 중요할 것이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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