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239차 최고위원회의 열려
더불어민주당 제239차 최고위원회의 열려
  • 안수연 기자
  • 승인 2018.07.20 17: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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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기문란행위로 박근혜를 비롯한 황교안, 한민구 등 성역없이 조사해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군 기무사령부의 계엄령 검토 논란과 관련해 "한민구 전 국방장관, 김관진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그리고 당시 대통령 권한 대행이었던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물론 박근혜 전 대통령까지도 성역 없이 조사해야 한다" 고 주장했다.

 

이어 추대표는 "휴전선을 지키는 전방부대를 서울을 포함해 후방으로 이동하는 계획은 윗선의 명령과 허가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라며 "특별수사단은 문서 작성경위는 물론 문서파기, 증거인멸과정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수사해야 할 것이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아울러 추 대표는 "세월호 참사에 대한 국가책임이 비로소 인정됐다"며 "급박한 위험에 처해있음을 알고도 구체적인 지시 없이 희생을 키웠던 이전 정부의 무능과 무책임"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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