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은산분리, 필요하면 타당한 조건 걸고 완화해야”
이해찬 “은산분리, 필요하면 타당한 조건 걸고 완화해야”
  • 안도윤 기자
  • 승인 2018.08.25 14: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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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되면 여야 합동방문단 구성해 평양 갈 것"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당 대표 후보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2018.08.24.


이 후보는 “촛불혁명에 의한 정권교체, 지방선거 의한 풀뿌리 민주주의 확대, 지역주의 완화의 연장선상에서 열리는 전당대회기에 국민의 뜻을 반영할 수 있는 지도부를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최선을 다해 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문재인 정부 경제정책'에 대해 "기본방향은 잘하는 것 같다"며 "정책의 기본방향을 잘 잡아도 상황에 따라 보전, 보완해야 한다. 한가지 정책으로 줄곧 가선 안 된다"고 평가했다.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뽑는 '8·25 전당대회'를 앞둔 이해찬 후보는 자신이 당 대표 적임자라며 막판 '표심 몰이'에 전념했다.

이번 경선은 이해찬 후보의 '대세론이냐', 송영길·김진표 후보의 '뒤집기냐'로 압축되며 기대와 관심이 집중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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