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로구, 9월 21일~22일 광화문광장에서 「2018 종로한복축제」 개최
- 전통 한복 우수성 알리고 각종 전통문화 콘텐츠 결합한 전국 최대 규모 한복축제…문화체육관광부 육성축제로 선정
- 전통 한복 우수성 알리고 각종 전통문화 콘텐츠 결합한 전국 최대 규모 한복축제…문화체육관광부 육성축제로 선정
올가을, 서울의 심장 종로에서 오색빛깔 아름다움을 머금은 한복문화의 정수가 펼쳐진다.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오는 9월 21일(금)과 22일(토) 광화문광장에서 「2018 종로한복축제」를 개최한다. 전통 한복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전통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전국 최대 규모의 한복축제로, 2018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육성축제 부문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개최 2년 만에 서울시 25개 자치구 브랜드 축제 중 최고로 평가받고 있으며 ‘한(韓)’ 문화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선도하려는 종로구의 노력이 집약돼 있다.
한옥, 한글, 한식 등 전통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종로구는 특히 전통문화의 상징이자 소중한 우리 복식 ‘한복’의일상화 보급에 주력하는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세계에 한복의 아름다움을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지난 2016년 최초로 한복축제를 개최했으며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2018 종로한복축제는 전통공연, 퍼레이드, 시민체험과 마켓에 이르기까지 한복에 대한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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