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의 지역일자리 사업 자율성 강화 위해 머리를 맞대다
지자체의 지역일자리 사업 자율성 강화 위해 머리를 맞대다
  • 김재현 기자
  • 승인 2019.01.0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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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일자리 사업에 있어 지자체의 자율성 강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제9차 일자리위원회 의결을 거쳐 구성된 ‘지역일자리 사업 자율성 확대 전담조직(TF)'이 3일 기획회의(킥오프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관계부처 일자리 사업들의 지역 자율성 확대 방안과 추진 계획이 구체적으로 논의될 전망이며, 그 결과는 지역일자리책임관 회의 등을 통해 지방자치단체에 공유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 차관(윤종인)이 주재하고, 고용노동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해양수산부, 산림청, 일자리위원회일자리 담당 실‧국장 등이 구성원으로 참여한다.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은 “폭 넓은 지역 일자리 사업 자율성 확대가 체감도 높은 경제 활력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활동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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