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31일까지, 3년 임기 동안]
- 5대 경제단체 진입, 여성기업 경쟁력 강화 3대 사업, 대정부 정책건의 기능 강화 등 중점 과제로 추진할 계획.
- 5대 경제단체 진입, 여성기업 경쟁력 강화 3대 사업, 대정부 정책건의 기능 강화 등 중점 과제로 추진할 계획.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29일 정윤숙 제9대 협회장이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취임식은 협회 창립 20주년을 맞아 '함께 걸어온 20년, 미래를 향한 20년'이라는 슬로건 하에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진행됐으며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홍일표 국회 산업통상자원벤처중소기업위원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등이 참석했다.
신임 정윤숙 협회장의 임기는 오는 2021년 12월31일까이며, 3년 임기 동안 5대 경제단체 진입, 여성기업 경쟁력 강화 3대 사업, 대정부 정책건의 기능 강화 등을 중점 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정 협회장은 올해 협회 창립 20주년을 맞아 발전기금 조성을 통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여성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할 뿐 아니라 여성가장, 미혼모 등 우리나라 각계각층의 여성들이 경제적·사회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정 협회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협회, 소통하고 공감하는 협회를 만들 것"이라며 "협회 창립 20주년을 맞아 회장 직속 혁신 태스크포스(TF) 구성, 협회 발전기금 조성 등을 통해 새로운 여성경제인 시대를 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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