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보급단과 통합예비군훈련장 이전은 인천시민 부평구민의 숙원사업"
- "산곡4동과 가좌동을 잇는 길 개통사업은 군부대에 가로막혀 40년간 표류"
- "이번 군부대 재배치는 인천과 부평도심 활성화에 큰 의미"
- "산곡4동과 가좌동을 잇는 길 개통사업은 군부대에 가로막혀 40년간 표류"
- "이번 군부대 재배치는 인천과 부평도심 활성화에 큰 의미"
인천지역에 산재한 군부대가 통합·재배치되면서 국방부와 인천광역시의 '윈윈' 효과가 기대된다고 국방부가 31일 밝혔다.
이날 국방부와 인천시는 국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 홍영표 의원 주관으로 정책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은 그간 인천지역의 현안이었던 예비군훈련장 및 3보급단의 이전·통합을 위한 것으로 협약서에 따르면 인천지역의 6개 예비군훈련장은 2곳으로 통합하고 3보급단은 인근 17사단 부지로 이전하게 된다.
양측은 '국방 특별회계'와 '기부 대 양여' 사업이 동시에 추진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으며 협력사항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필요한 자료와 관련 정보를 적극적으로 교환 또는 공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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