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 김경수 지사 실형 판결에 반발해 법관 탄핵 등을 검토하는 것에 대해 "법관이 양심이 아니라 청심(靑心)에 따라 판결해야 하는가"라며 "탄핵은 판사가 아니라 집권세력이 당해야 한다"
- 1월 보이콧부터 2월에는 지난 민생현안을 논하며 국회는 열지 않고 ‘민주당, 국정에 대한 책임의식은 있는거냐’
- 김경수 지사 실형 판결에 반발해 법관 탄핵 등을 검토하는 것에 대해 "법관이 양심이 아니라 청심(靑心)에 따라 판결해야 하는가"라며 "탄핵은 판사가 아니라 집권세력이 당해야 한다"
- 1월 보이콧부터 2월에는 지난 민생현안을 논하며 국회는 열지 않고 ‘민주당, 국정에 대한 책임의식은 있는거냐’
자유한국당 '문재인 정권의 사법 장악 저지 및 사법부 독립수호 특위' 위원들은 7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이 김경수 지사 실형 판결에 반발해 법관 탄핵 등을 검토하는 것에 대해 "법관이 양심이 아니라 청심(靑心)에 따라 판결해야 하는가"라며 "탄핵은 판사가 아니라 집권세력이 당해야 한다"라고 비판했다.
한국당은 제157차 의원총회에서도 지속적인 보이콧과 철 지난 민생현안에대해 논하는 민주당을 비난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김경수 구하기에 올인하고 있다. 마지노선을 김경수 구하기로 잡고 그것이 곧 문재인 대통령 구하기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라고 비판하며 “국회를 열기위한 조건에 대해서 전혀 응답하지 않고 김태우 특검, 신재민 청문회, 손혜원 국정조사 그리고 조혜주 사태까지 계속해서 요구하고 원내대표회동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반응이 없었다”며 묵묵부답으로 바늘도 안들어가는 형국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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