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 직접 걷기 좋은 길 만든다”…종로 건강산책로 모니터링
“주민이 직접 걷기 좋은 길 만든다”…종로 건강산책로 모니터링
  • 김재현 기자
  • 승인 2019.03.15 11: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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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구, 걷기 운동 활성화 위해 「종로 건강산책로 모니터링」 실시

- ‘주민이 걷기 좋은 길’을 만드는 것 목적… 주민으로 구성된 종로행복드림이끄미 등이 직접 건강산책로 걸어보며 참여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주민들이 쉽고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걷기’ 운동 활성화를 위해 「종로 건강산책로 모니터링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모니터링은 주민이 직접 실제 종로구 건강산책로를 걸어보며 모니터링 및 피드백을 진행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구현하기 위함이다. 구는 지난 2018년 하반기 ‘운동하는 종로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2개 건강산책코스, 8개 동네 산책코스를 선정한 바 있다.

이 활동의 선두주체로는 구민 행복 증진에 기여하고자 2015년 창설된 ‘종로행복드림이끄미’가 나선다. 이들은 종로구 행복 전담 업무를 맡고 있는 행복드림팀과 협력하여 ▲행복증진 캠페인 ▲행복증진 교육 및 인식개선 ▲종로구 행복정책 아이디어 제안 등 구정 지원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종로행복드림이끄미는 지난 3월 7일 열린 정기회의에서 종로건강산책코스 모니터링 활동 진행을 결정하고 그 첫 번째로 ‘돈의문 박물관~무악공원’ 코스를 선정하였다.

이 길은 돈의문 박물관(송월길)을 시작으로 무악어린이공원, 인왕사를 지나 인왕산 공원 입구로 이어지는 약 40분가량의 코스이다. 모니터링 참가자들은 14일(목) 오전 10시 박물관 앞에서 집결하여 종로건강산책로를 걸으며 보도, 안내표지판, 청소 상태, 가로등 현황 등을 자세히 점검하였다.

종로행복드림이끄미는 매월 열리는 정기회의에서 행복건강 마실데이 1일을 선정, 지역 내 여러 건강산책로를 탐방하고 모니터링하는 활동을 정기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2015년부터 구민 행복증진을 위해 시작한 ‘행복드림프로젝트’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어 올해 종로구민 행복 증진사업에 주민참여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종 구청장은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 주체는 주민이며 그 선도적 역할을 해주고 있는 종로행복드림이끄미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사회적 건강과 개인의 건강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룸으로써 주민 누구나 골고루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종로구는 종로행복드림이끄미와 함께하는 건강도시 연계사업 ‘건강한 이웃, 행복한 종로 만들기’의 일환으로 오는 4월부터 식물 보급 사업을 펼친다. 대상은 행복 및 건강 취약계층인 쪽방주민들로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돈의동 주민공동시설 새뜰집, 창신동 쪽방상담소 등에서 실내 공기정화 식물 교육 및 보급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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