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적 문화산업의 리더 양성하는 산파 역할 매진”
“창조적 문화산업의 리더 양성하는 산파 역할 매진”
  • 지방자치저널
  • 승인 2014.10.3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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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예술디자인대학으로 부상하고 있는 계원예술대학교. 이남식 총장은 그 중심에서 취임 후 불과 2년이 채 안 되는 기간에 놀라운 변화와 혁신을 이끌고 있다. 오늘도 학생들의 창조적인 능력을 최대한 키워내기 위해 매진하는 이 총장의 의지가 캠퍼스에 넘친다.




글 박현 기자|사진제공 계원예술대학교




지난 1993년 개교한 경기도 의왕시의 계원예술대학교는 ‘창조적 예술디자이너 양성’이라는 취지 아래 파라다이스그룹 전락원 회장에 의해 설립됐다. 설립 초기부터 예술, 디자인, 과학기술의 융합을 교육의 기본틀로 삼았으며, 현재 예술디자인 특성화 대학으로서 시각예술과 디자인을 전문으로 하는 국내 유일의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개교 20주년을 맞아 개교 이래 전반적인 연혁과 학사 및 발자취 등을 담은 ‘계원예술대학교 20년사’를 발간했다.


최근 계원예술대학교의 변화는 괄목할 만하다. 지난해부터 한층 효과적인 교육활동을 위해 학제를 5개 계열, 16개 학과로 개편했으며, 지난 5월에는 교육부가 선정한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대상에 포함됐다. 또한 미래를 향한 비전을 담은 ‘크리에이티브 에픽센터’를 9월부터 착공, 내년 7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와 올해에 걸쳐 해외 유수의 디자인·광고어워드에서 연이어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며 주목을 끌었다.


이러한 변화의 선두에는 계원예술대학교를 최고의 인재와 커리큘럼, 첨단시설을 갖춘 예술디자인대학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이남식 총장(59)의 굳은 의지가 자리 잡고 있다. 참신한 아이디어와 추진력으로 학생들에게 꿈과 비전을 제시하고 있는 이 총장에게 계원예술대학교의 모든 것을 들어봤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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