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우산동 지사협, 이웃 안부 살피는 ‘아는 형님’ 운영
[광산]우산동 지사협, 이웃 안부 살피는 ‘아는 형님’ 운영
  • 성고은 기자
  • 승인 2019.04.16 16: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0411 우산동 지사협, 아는 형님 발대식
0411 우산동 지사협, 아는 형님 발대식
 
11일 광산구 우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오덕)가 취약계층 안부 살핌 모임인 ‘안녕하세요 아는 형님이 돌아왔다(이하 아는 형님)’ 발대식을 가졌다.

아는 형님은 이웃끼리 서로 형님·동생하면서 안부를 묻고 살았던 옛 마을공동체를 복원하려는 노력의 하나.

이날 발대식을 가진 모임 회원들은 매월 2인 1조 정기 방문과 전화 통화로 취약계층을 만날 예정이다.

모임에 참여하고 있는 동 지사협 살핌돌봄 분과 구희숙 분과장은 “안부살핌 활동이 3년째로 접어들고 있는데, 최고의 복지는 이웃이라는 것을 체감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생활 돌봄 강화를 위해 지사협 아는 형님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창전로 37-4 (아라빌딩) B1
  • 대표전화 : 02-2057-0011
  • 팩스 : 02-2057-0021
  • 명칭 : 지자체뉴스(주)
  • 제호 : 지자체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02610
  • 등록일 : 2013-04-15
  • 발행일 : 2013-05-01
  • 발행인 : 박상규
  • 편집인 : 박상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재현
  • 지자체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0-2024 지자체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jctv1@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