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프랑스 마을에서 개최되는 한국의 프리미엄 전통주와 세계 음악, 세계 명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서울 술 페스티벌에 가족들이랑 함께 들려보자. 4월 20일 토요일 서래마을 파리 15구 공원에서 개최되는 서울 술 페스티벌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세계 음악 공연과 세계 명시 낭독이 예정되어 있다.
시와 음악에 술을 곁들이던 풍류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이번 서울 술 페스티벌의 모토는 ‘Sool is Art. Enjoy with Respect: 술은 예술처럼 음미하는 것이다’로, 세계 명시 낭독 코너 지원자들의 의욕이 대단하다. 한국, 프랑스, 영국, 미국, 터키, 인도, 이란, 덴마크, 이집트 등 총 9개국의 11명이 참가하여 파리 15구 공원내 마련된 정자에서 다양한 언어로 시를 낭독한다. 이백과 두보의 시를 영어로 낭독하겠다는 영국인의 시 낭독과 이집트인의 아랍시 낭독은 이번 페스티벌의 또 다른 볼거리이다.
전통주와 한국산 와인의 국내 유통 활성화를 목적으로 서울에서 개최되는 서울 술 페스티벌에서 특별히 미담 양조장의 석탄주 리미티드 에디션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고, ㈜청산녹수는 최근에 출시한 장성 편백숲 산소막걸리를 대중에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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