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C지방자치TV는 마포구민들의 건강과 화합을 위해 ‘2019 제1회 JJC지방자치TV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26일, 서울 마포구 망원유수지에서 열린 제1회 JJC지방자치TV 축구 대회는 JJC지방자치TV 박상규 회장과 이로문 사장, 마포구 축구 협회 황필건 회장을 비롯해 마포구 지역 12개 조기축구회 선수 및 가족 등이 참가했다.
JJC지방자치TV가 주최하고 마포구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마포구 축구 협회 선수단 입장, 개회선언, 유공표창, 대회사 순으로 진행됐다.
JJ지방자치TV 박상규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마포의 축구인들과 함께 제 1회 마포구 축구대회를 개최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하며 “오늘 이 대회가 단순한 축구대회가 아니라 마포 축구인의 친목과 우애를 다지고 가족분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년부(40대), 노장부(50대), 노년부(60대)로 이루어진 이번 대회는 2,30대의 젊은 열기에 못지않은 뜨거운 열정을 선보이며 승부를 펼쳤다.
이번 12개 팀 가운데, 상위 4개 팀은 오는 6월 2일 준결승전에서 다시 한번 우승을 위한 경기를 치르게 된다.
한편, 마포구민의 대화합을 위해 제작된 대형 비빔밥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비비고 나눠먹으며 친목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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