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촌마을 일손돕기로 사랑나눔 실천 -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인 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최윤희)은 자매결연을 맺은 충청북도 음성군 중생마을을 방문해 농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일손이 부족한 농촌마을과 자매결연을 통해 정기적으로 사랑나눔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한국체육산업개발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했으며 주요 봉사활동으로 버섯, 대파, 마늘 수확 및 농가 시설 보수를 도왔다.
농촌일손돕기는 공공기관의 사회공헌활동 참여와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단발적인 행사가 아닌 정기적으로 농촌과 도시가 더불어 발전 할 수 있는 활동으로 지난 14일 진행되었다.
이와 관련, 이경호 사회가치실현팀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촌마을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는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 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체육산업개발㈜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이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출자회사로서 올림픽공원,
미사리조정경기장 등 88서울올림픽 시설물의 효율적 관리 및 스포츠・문화 공간 제공을 통한 국민 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하여 1990년 7월에 설립되었다.
한편, 한국체육산업개발은 기관의 고유업무 특성에 따라 스포츠 나누리(스포츠 무료강습 및 용품지원 등), 문화 나누리(공연객석나눔 및 문화예술교육 등),
재능 나누리(시설물 보수 및 안전점검 지원), 지역밀착형・참여형 봉사(착한일 하는 날 운영, 물품기부, 농촌일손돕기 등)로 나눠 사회공헌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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