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세젤예(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네모 그릴 자이글 파티 스페셜 화제…판매 급증
주말드라마 '세젤예(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네모 그릴 자이글 파티 스페셜 화제…판매 급증
  • 정호영 기자
  • 승인 2019.06.24 11: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이글 파티’의 2019년형 업그레이드 신제품 ‘자이글 파티 스페셜’ 문의 쇄도
헤드가 좌우로 이동하는 네모 그릴 핫이슈
바람 부는 야외나 캠핑, 홈파티에서도 즐길 수 있는 자이글 그릴

상부 헤드가 180도 좌우로 이동하는 더 편리해진 네모 그릴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끌고 있다. 최근 30%이상의 높은 인기 시청률을 달리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하 ‘세젤예’)’에 등장한 ‘자이글 파티 스페셜’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지난 23일 방송분에서 영달(박근수)이 안채 마루에서 불판 위에 먹음직스러운 삼겹살을 굽고 가족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자이글 파티 스페셜은 일명 ‘네모 자이글’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끌었던 ‘자이글 파티’의 2019년 업그레이드 신제품이다. 마치 일본식 가정용 미니화로를 연상시키는 작고 귀여운 사이즈의 직사각형 외관에 실버와 블랙 컬러 조합의 디자인은 뛰어난 시각적 효과를 자아낸다.

음식이 위아래로 같이 구워지는 고기판은 자이글이 최초다. 2중 가열 조리 방식으로 조리 속도를 단축시킨데다 1단~2단 강약조절이 가능해 기름이 튀지 않음으로써 뒷처리나 조리과정의 불편함까지 해결했다. 불판 가운데에 있는 홈으로 기름이 빠져나가면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구워져 맛의 풍미까지 느낄 수 있다. 음식 냄새나 연기 발생이 적어 조리환경도 쾌적한 것은 물론이고 탈부착형 불판과 양방향으로 뺄 수 있는 대용량 기름받이가 달려있어 다 먹고난 후 뒷정리와 세척도 매우 간편하다.

콤펙트한 사이즈로 공간활용의 우수함을 더해 식탁 위에서 간편하게 홈파티를 즐길 수 있는 장점도 있다. 같이 구성한 큰 멀티팬을 사용하면 많은 양의 식사까지도 해결할 수 있다. 고기를 올리거나 자를 때 또는 먹을 때 헤드를 좌우 이동시키면 발열부가 꺼졌다가 헤드를 중앙 제자리로 놓으면 전원이 들어오는 안전장치 기술까지 내장되어 있다.

자이글 파티 스페셜은 기존 자이글 그릴에서 하부에 시즈히터 방식의 열선을 추가해 구이와 전골 등 메뉴에 맞는 효율적인 조리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화력 1단에 놓으면 상부 적외선 램프만으로 냄새, 연기, 기름 튐을 최소화할 수 있다. 화력을 2단에 놓으면 상부 적외선 램프와 하부 열선이 동시에 작동해 고화력으로 빠른 조리가 가능하다. 사각 조리팬도 이에 맞춰 기본 구이팬과 2종의 멀티 와이드팬(구이용과 볶음요리용)까지 총 3개의 조리팬으로 구성됐다.

자이글 관계자는 “웰빙가전 선두주자로서 2019년에도 기술 집약적 신제품을 선보였다”며 “소비자들로부터 식탁 위에서 즉석 구이를 즐기기에 최고의 제품으로 평가 받아 현재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주말드라마 ‘세젤예’ 23일 방송분에 나온 자이글 파티 스페셜
주말드라마 ‘세젤예’ 23일 방송분에 나온 자이글 파티 스페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창전로 37-4 (아라빌딩) B1
  • 대표전화 : 02-2057-0011
  • 팩스 : 02-2057-0021
  • 명칭 : 지자체뉴스(주)
  • 제호 : 지자체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02610
  • 등록일 : 2013-04-15
  • 발행일 : 2013-05-01
  • 발행인 : 박상규
  • 편집인 : 박상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재현
  • 지자체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0-2024 지자체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jctv1@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