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지 인근에 관광시설 추가
-도심 내 주차수요 및 극 성수기 교통량 분산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
-도심 내 주차수요 및 극 성수기 교통량 분산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
단양 국궁장에서 생태체육공원까지의 '단양 어우름길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 지역수요맞춤지원 공모사업으로 선정됐다.
단양군은 도심 내에 주차시설과, 관광시설 이용자의 단양시가지 유인 대책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또한 수상레포츠 시설에의 접근성 개선과 생태체육공원 활성화의 필요성도 제기되어왔다.
해당 사업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 간, 도로 및 교량을 포함한 어우름길, 수변 경관주차장, 전망데크 등을 조성해 도심지 인근에 관광시설을 추가하는 사업으로, 도심 내 주차공간 부족과 시가지 유인 대책 부족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국회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단양군의 도심지 활성화 방안 마련 및 주차문제 개선의 시급성을 그동안 충실히 설명해왔으며, 앞으로도 '천만관광도시 단양'의 명성에 걸맞은 시설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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