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센, 코더블과 함께 SW피지컬교육을 위한 신개념 교구 ‘V+코드이노’ 출시
소프트센, 코더블과 함께 SW피지컬교육을 위한 신개념 교구 ‘V+코드이노’ 출시
  • 정호영 기자
  • 승인 2019.07.04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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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코드이노 출시 기념식

 

아이티센그룹의 AI 및 빅데이터 전문기업 ㈜소프트센(032680)이 SW교구 전문기업 코더블과 손잡고 SW피지컬 교육을 위한 신개념 교구 'V+코드이노'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소프트센은 2018년 SW 코딩교육 의무화 시행에 발맞추어 지능형 SW교육 플랫폼인 ‘에듀센’을 런칭하고, 활발하게 사업을 진행해 왔다. 지능형 SW코딩 학습지원 서비스인 AI어드바이저는 SW교육현장에서 강의보조서비스 또는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온라인 학습서비스로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코더블은 SW교육용 교구 및 콘텐츠 개발 전문 기업이다. 주력 제품인 코드이노보드는 2015년 제품 출시 이후 2,000개 이상의 공공 및 민간교육기관에서 쓰고 있는 대표적인 코딩 교육용 교구이다. 중등 4개 교과서(비상, 교학사, YBM, 서울교과서)에 수록되어 교육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다.

 

 

V+코드이노는 코더블의 코드이노보드, 소프트센의 코딩학습지원서비스에 더해 실습용 콘텐츠까지 제공한다. 실습 콘텐츠는 총 24차시의 실습 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기관은 V+코드이노만 구입하면, SW피지컬교육에 필요한 코드이노보드, 학습시스템(LMS, Learning Management Systems), 실습 콘텐츠를 한 번에 준비할 수 있다.

 

 

소프트센 관계자는 “초ㆍ중등 교육기관은 이론수업 이후 진행하는 실습교육을 위해 로봇, 외산 아두이노보드 등 다양한 SW교육용 교구를 써 왔지만, 연계 콘텐츠가 부족하고 수업 준비가 어려워 실습을 강의로 대체하거나 구입한 교구를 방치해 왔다”며 “콘텐츠, 실습교구, AI학습지원서비스를 통합한 V+코드이노는 현장 SW교육을 활성화하는 데 현실적인 해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향후, 소프트센은 실습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추가해 한번 구매한 실습용 보드를 이용해 흥미로운 실습교육을 계속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소프트센, 코더블과 함께 SW피지컬교육을 위한 신개념 교구 'V+코드이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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