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원지역봉사회, 마포관내 어르신 초대해 삼계탕 대접 초복맞이 행사
-관내 지역 어르신 500여명을 대상으로 여름맞이 식사 대접 개최
-관내 지역 어르신 500여명을 대상으로 여름맞이 식사 대접 개최
지난 7월10일 도화동에서 양원지역봉사회와 마포로타리클럽 주관으로 마포관내 어르신을 초대해 삼계탕을 대접하는 초복 맞이 행사가 개최됐다.
이날 어르신들은 초복을 앞두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준비된 삼계탕을 즐기며 폭염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양원지역봉사회 이사는 “우리나라가 이만큼 살게 되는 것은 지금의 어르신 덕분으로 생각하고 작은 정성으로 나마 보답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양원지역봉사회는 앞으로도 사회취약계층, 독거노인 어르신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나누고 베품을 실천하는 자리를 계속해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양원지역봉사회는 1993년 11월 2일 창립, 2002년 9월 16일부터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하여 저소득층 가정과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물질적 지원과 재능기부를 통한 봉사를 계속해서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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