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9월에 개교될 계획이며 40학급에 1099명 수용 예정
-홍철호 의원이 구래초 신설과 관련해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 통과를 이끌어내
-홍철호 의원이 구래초 신설과 관련해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 통과를 이끌어내
국회 자유한국당 홍철호의원은, 김포 한강신도시 구래동에 건립될 구래초등학교가 지난달 설계용역을 마치고 내달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총 사업비 259억 3700만원이 투입되는 구래초등학교는 지하1층~지상4층 규모로, 총 40학급에 1099명을 수용할 예정이다.
통학구역은 구래동 '계룡리슈빌', '화성파크드림', '모아엘가2차' 및 '센트럴블루힐' 아파트 등이 해당되며, 구래초등학교는 내달 착공을 거쳐 내년 9월에 개교될 계획이다.
홍철호 의원은 지난해 4월, 한강신도시의 지속적인 인구유입으로 인근 나비초등학교의 과밀이 가중되고 있다며 교육당국에 구래초 신설 요구를 적극 제기했으며,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 통과를 이끌어냈다.
홍 의원은 "한강신도시 학생들이 5분 거리 내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학교를 통학할 수 있게 하는 동시에, 김포 교육의 질을 최대한 높일 수 있도록 교육 인프라를 개선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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