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자강경제체제를 마련하고자
-국산화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필요한 생태계 조성에 힘 써
-국산화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필요한 생태계 조성에 힘 써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은 6일 대전 한국기계연구원에서 '일본경제침략 대책마련을 위한 출연연기관장 긴급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전 출연연기관장 간담회는 최근 일본정부의 수출 규제 및 보복조치와 관련해 과기출연연이 4차산업시대를 대비한 자강경제체제를 마련하고, 소재•부품•장비 등 원천기술 확보 및 국산화 방안을 모색하며 출연연의 역할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미 문재인 정부도 지난 5일, 산업의 미래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대책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 대외의존도를 낮추며 공급안정성을 확보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정부는 이를 위해 32개 공공연구소의 연구역량을 총동원하고 신속하게 R&D사업비를 투입하여 7년간 7.8조원의 대규모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이상민 의원은 "일본정부 수출 규제로 인해 4차산업시대 과학기술 육성과 원천기술 연구를 통한 산업경쟁력 확보가 중요해졌다"며, "출연연에서 국산화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필요한 생태계를 조성하고, 과기계와 함께 경제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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