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의 부드러움과 야채의 아삭함을 담은 달걀 샌드위치
-바나나와 꿀의 달달함과 견과류로 식감을 잡은 프랜치 토르티야
본격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요리하기 귀찮은 혼밥족들을 위한, 초간단 메뉴들을 '노장금의 혼밥상담소'가 소개한다. 쉽게 구할 수 있는 모닝빵과 토르티야를 이용해, 간단한 과정으로 훌륭한 브런치를 만들 수 있다.
첫 번째 메뉴는 냉장고 속 채소들을 이용하는 '샐러드빵'. 야채와 사과 등의 과일을 채썰어 만들어둔 속을 저녁에 냉장고에 넣어두고, 다음날 아침에 빵과 함께 먹기만 하면 되는 초간단 메뉴다. 바쁜 아침에 빠르게 챙겨먹을 수 있는 메뉴이기 때문에 현대인들에게 제격이다.
두 번째 메뉴는, 샐러드 빵과는 또다른 식감과 맛의 '달걀 샌드위치'. 샐러드빵은 아삭했다면 달걀샌드위치는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 삶은 달걀과 피클 등을 다져 섞기만 하면 완성되는 속 덕분에 역시나 빠르게 해먹을 수 있는 초간단 메뉴다.
마지막 메뉴는 달달함의 절정인 '프랜치 토르티야'. 후라이팬에 버터를 두르고 달걀물을 묻힌 식빵을 굽는 프랜치토스트의 토르티야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바나나와 꿀, 견과류 등을 올려 프랜치토스트와는 또다른 매력의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혼밥족들의 생활 레시피, 노장금의 혼밥 상담소 '샐러드빵', '달걀 샌드위치', '프랜치 토르티야' 편은 9일(금) 오후 7시 30분, JJC지방자치TV(SK BTV ch.285‧ KT Olleh ch.224‧ LG U+ ch.253)를 통해 방영된다.
또, NAVER에서 ‘노장금 혼밥상담소(https://tv.naver.com/nohcook)’를 검색하면 보다 자세한 ‘혼밥 레시피’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