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여간 기자단 활동
-기자, 앵커 역할 체험
-기자, 앵커 역할 체험
JJC지방자치TV가 13일(화) 국회 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에서 청소년 기자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출범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임종성 의원과 JJC지방자치TV 박상규 회장, JJC지방자치TV 이로문 사장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박상규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임종성 의원의 축사, 이로문 사장의 프로그램 및 기자의 역할 소개, 기자단 위촉장 수여식 순으로 진행됐다.
박상규 회장은 인사말에서 "일기를 쓴다고 생각하면서 조금씩 기사를 써보면 훌륭한 기자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임종성 의원은 축사에서 "청소년기를 어떻게 지내느냐에 따라서 꿈과 이상이 바뀔 수도 있다"라며, "오늘 이 자리가 새로운 꿈과 이상을 심어줄 수 있는 그런 자리라고 생각된다"고 전했다.
이로문 사장은 기자단 활동에 대해 설명하면서 "기자에 대한 기본 이론 교육과 실습이 병행될 예정"이라며, "지방자치TV 사내 스튜디오를 통해 체험하는 등 실제 기자 혹은 앵커의 역할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JJC지방자치TV 청소년 기자단은 출범식 이후 약 3개월 간의 기자단 활동을 하게 되며, 청소년 기자단으로서 지역사회의 현안과 사회적 이슈 등을 다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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