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대자인 병원이 전북 무예연합회, 전북국제특공무술연합회와 협약식을 갖고 전북무술발전을 위해 나섰다.
이번 협약식은 대자인병원 이병관 원장 및 관계자5명과 전북무예총연합회 정현진회장, (사)전북국제특공무술협회 최명권 회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됐다.
전북 국제특공무술협회 최명권 회장은 “이번 협력체결을 통해 앞으로 전북무예인들이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야에서 전북무예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자인병원 이병관 원장은 “전북무예발전을 위해 많은 분들이 애쓰시고 있는 것 같다”며 “저희 병원도 전북의 무예와 더불어 문화분야 에도 많은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자인병원에서는 전북 무예인들의 진료의뢰 및 이송체계 협력, 의료기술지원 및 수술실 입원실 공동 이용, 개방병원 및 진료협력 등 의료전반적인 사항을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저작권자 © 지자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