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테크놀로지(196490)가 최근 모 언론에서 제기한 강금실 사외이사 퇴임 의혹에 강하게 반박했다.
모 언론은 20일 강금실 전 디에이테크놀로지 사외이사 퇴임과 관련해 최근 의혹의 중심에 서있는 코링크PE의 행적과 유사하다는 내용의 기사를 보도한 바 있다. 디에이테크놀로지는 이에 대해 입장문을 게재하고, 유감을 표명했다. 디에이테크놀로지 관계자는 “강금실 전 사외이사는 디에이테크놀로지의 협력사인 국내 대기업 법률고문으로 이직을 했고, 겸임이 어려워 퇴사를 한 것일 뿐이다”라고 말했다. 회사 측은 의혹이 사실인 마냥 확대 재생산될 것에 대해서도 강력 대처에 나설 전망이다. 회사 관계자는 “모 언론사에서 제기한 강금실 전 사외이사 관련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닐뿐더러, 만약 이를 확대 재생산한다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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