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테크놀로지, “강금실 사외이사 퇴임 의혹 언론보도 사실무근”
디에이테크놀로지, “강금실 사외이사 퇴임 의혹 언론보도 사실무근”
  • 김용철 기자
  • 승인 2019.09.20 17: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디에이테크놀로지(196490)가 최근 모 언론에서 제기한 강금실 사외이사 퇴임 의혹에 강하게 반박했다.

모 언론은 20일 강금실 전 디에이테크놀로지 사외이사 퇴임과 관련해 최근 의혹의 중심에 서있는 코링크PE의 행적과 유사하다는 내용의 기사를 보도한 바 있다. 디에이테크놀로지는 이에 대해 입장문을 게재하고, 유감을 표명했다. 디에이테크놀로지 관계자는 “강금실 전 사외이사는 디에이테크놀로지의 협력사인 국내 대기업 법률고문으로 이직을 했고, 겸임이 어려워 퇴사를 한 것일 뿐이다”라고 말했다. 회사 측은 의혹이 사실인 마냥 확대 재생산될 것에 대해서도 강력 대처에 나설 전망이다. 회사 관계자는 “모 언론사에서 제기한 강금실 전 사외이사 관련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닐뿐더러, 만약 이를 확대 재생산한다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창전로 37-4 (아라빌딩) B1
  • 대표전화 : 02-2057-0011
  • 팩스 : 02-2057-0021
  • 명칭 : 지자체뉴스(주)
  • 제호 : 지자체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02610
  • 등록일 : 2013-04-15
  • 발행일 : 2013-05-01
  • 발행인 : 박상규
  • 편집인 : 박상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재현
  • 지자체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0-2024 지자체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jctv1@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