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종성과 너른고을 사람들의 이야기 '사람을 담다, 광주를 담다'
- 주민저자 56명과 함께 나눈 지역의 진솔한 이야기 담아...
- 주민저자 56명과 함께 나눈 지역의 진솔한 이야기 담아...
지난 28일, 더불어민주당 임종성의원의 책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임종성과 너른고을 사람들의 이야기 '사람을 담다, 광주를 담다'는, 임 의원이 지역구인 광주에서 지역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을 담은 책으로, 주민저자 56명이 집필에 함께 참여했다. 더불어민주당 여성위원회 위원들과 지역의 학생들, 지역의 예술인들이 모인 56명의 주민저자들은 지역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의 변천사와 생활상 등 진솔한 이야기를 책에 담았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 전혜숙 의원, 김두관 의원을 비롯한 국회의원들과 시민들이 참석해 책의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광주시 청소년오케스트라의 공연을 시작으로, 임종성 의원의 기념사가 이어졌다. 임 의원은 '정치란 사람의 마음을 사는 것이다'라며, 지역주민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책에 담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의 축사에서, 이 원내대표는 책 속에 유권자들의 꿈이 담겨있을 것이라며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정춘숙 의원도 행사장을 찾아, 광주시민들이 직접 참여한 책이라 의미있는 책이라며 축하 인사를 남겼다. 이 의원의 지역구인 광주시를 위해 일하고 있는 박현철 광주시의회 의장도 응원의 말을 전했다.
"국민들과 대화를 나누면 그 속에 진리가 있고, 정치의 길이 있다"는 임종성 의원의 말대로, 사람이 우선인 정치행보가 이어지길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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