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전북 군산형 일자리 후속조치 추진‘박차’
[군산]전북 군산형 일자리 후속조치 추진‘박차’
  • 하정수 기자
  • 승인 2019.12.12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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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협약 이행 구체화를 위한 상생협의회 워크숍 개최

군산시가 ‘전북 군산형 일자리’의 후속조치를 본격화하고 있다.

군산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강임준 시장)는 12일 군산시 청년뜰 3층 강당에서 군산형 일자리 상생협약 참여기업 및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군산형 일자리 상생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상생협약 이후 이행 과제라는 주제로 전기차 클러스터 내 상생협의회의 역할과 운영, 선진형 임금체계 도입 및 임금수준 실행 방향, 원․하청간의 수평적 계열화 구축에 관해 외부 전문가의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산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10월 24일 많은 관심 속에서 치러진 전북 군산형 일자리 상생협약식 이후로 2차례의 컨퍼런스를 개최하는 등 군산형 일자리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강구하는 사회적 대화 창구로써 노사민정 각 주체의 지속적인 역할을 다 해오고 있다.

군산시 노사민정협의회 위원장인 강임준 시장은 “오늘 워크숍은 전북 군산형 일자리의 성공 구현을 위한 구체적 실천방안을 시작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군산형 일자리 상생협의회가 협약의 약속을 실천해 나아가 지역경제 전반의 경쟁력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 하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더 나아가 군산시에서는 구체적 사업모델 개발과 실행에 필요한 컨설팅을 지원하는 산업부 주관 ‘상생형 지역일자리 특화․전문 컨설팅 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확보, 이달부터 10개월간 전북 군산형 일자리 컨설팅을 추진한다.

컨설팅 사업단은 군산시와 함께 상생협약 이행을 위한 핵심기구인 상생협의회 운영, 업종별 적정임금 구현 등 선진임금체계 도입, 수평적 계열화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처음 시도하는 상생형 일자리가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토론과 논의과정을 통해 협의시 발생할 수 있는 이견을 조율하고 시민들과 공유해 해결할 계획이다. 지속가능하고 안정적인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가기 위한 전북 군산형 일자리의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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