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대입 브랜드 대성마이맥이 어제(17일)부터 2만 원 상당의 간식 자유이용권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성마이맥이 준비한 간식 자유이용권은 매일 100명에게 제공되며, 파리바게뜨, 파리크라상, 파스쿠찌,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빚은, 잠바주스, 라그릴리아, 리나스, 타마티 등 10여개 브랜드에서 사용 가능하다. 원하는 브랜드에서 2만 원 상당의 달콤한 디저트나 맛있는 음식을 구매하는 데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예비수험생이라면 누구나 대성마이맥 사이트에서 참여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참여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당첨 여부는 다음날 발표되며, 당첨되지 않았다면 이벤트 기간인 1월 5일까지 매일 다시 도전할 수 있다.

한편, 대성마이맥 사이트에서는 2021학년도 19패스를 절찬리에 판매 중이다. 19패스는 19만원으로 대성마이맥 내신과 수능 모든 강좌를 1년 내내 수강할 수 있는 상품으로, 작년에 처음 출시한지 1년도 되지 않아 전국 고등학교 90%가 수강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성마이맥 관계자는 “연말연시에 마이맥과 맛있게 먹고 열공하자는 취지에서 해당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다양한 브랜드에서 원하는 음식과 디저트를 자유롭게 즐기며 연말을 마무리하고 2020년 새해의 시작을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재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