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TV 제주총국 개국 기념행사 성황리에 열려...
지방자치TV 제주총국 개국 기념행사 성황리에 열려...
  • 백일홍 기자
  • 승인 2019.12.2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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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자치TV 개국 7년… 7번째 총국으로 제주총국 개국
- 임직원, 국회의원, 주제주중국총영사 등 200여 명 참석
- 원희룡 도지사, “도정과 도민을 하나로 잇는 다리가 되어주길 바란다”

지난 22일, 제주도 캠퍼트리호텔에서 지방자치TV 제주총국의 개국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지방자치TV 박상규 회장, 김종록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과 임종성 국회의원, 위성곤 국회의원, 오영훈 국회의원, 강성균 제주도의회 의원, 펑춘타이 주제주 중국총영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방자치TV 박상규회장 환영사

 

지방자치TV 박상규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제주총국이 개국해 감회가 새롭다”면서, “앞으로 제주총국이 67만 제주도민의 귀와 입이 되어 전국에 발 빠르게 소식을 전하리라 믿는다”고 전했다.

제주 서귀포시 위성곤 의원은 “지방자치 시대, 지방분권 시대에 지방자치TV의 제주총국이 개국한 것을 축하한다”며 응원의 목소리를 전했다.

제주시을 오영훈 의원 역시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또한 “제주도는 특히 특별자치도로 출범해 지방자치와 관련해 풍부한 경험이 있다”면서 “지방자치TV 제주총국의 개국이 그런 의미에서 더 큰 의미를 갖는다”고 밝혔다.

제주도의회 강성균 의원도 “제주의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축하인사를 남겼다.

 

제주총국 개국기념촬영

 

펑춘타이 주제주중국총영사관은 “제주에 만여 명의 중국인이 있고, 중국 관광객도 제주를 많이 찾아온다”면서, “중한관계와 제주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앞으로 제주총국과 교류·협력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장에 미처 참석하지 못한 제주특별자치도의 원희룡 지사는 축전 영상에서 “제주총국이 도정과 도민을 하나로 잇는 다리가 되어주길 바란다”며 “지방자치TV가 지방자치와 분권으로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키우는 자양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축사가 끝난 후, 박상규 회장은 박진희 제주총국장에게 정기를 건네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관계자들이 모두 무대에 올라 제주총국의 앞날을 위해 비전을 선포하면서 행사는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박진희 총국장과 안경호 대표는 “앞으로 생생한 정보를 전국에 알림으로써 제주 정책의 창구 역할을 다 하겠다”며, “더 큰 제주, 더 희망찬 제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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