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글, 2020년 버전 그릴 신제품 ‘자이글 슈퍼’ 신제품 출시
자이글, 2020년 버전 그릴 신제품 ‘자이글 슈퍼’ 신제품 출시
  • 김재현 기자
  • 승인 2020.01.09 08: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웰빙 전문 기업 자이글이 자체 특허 기술을 장착한 그릴 신제품을 통해 2020년 주방가전 시장을 공략한다.

 

자이글은 자동 버튼 조작으로 간편하게 조리팬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고 기능성 볶음캡 적용을 통해서 볶음과 구이가 동시에 가능한 신 기능성 그릴 ‘자이글 슈퍼’를 신규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자이글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그릴 주방가전 사업 부분의 확장을 추진하게 됐다.

자이글 슈퍼는 소비자의 편의성을 강화한 2020년 버전의 자이글 그릴 신제품으로 전자제어 기술을 적용하여 조리팬의 높낮이를 자동으로 조절이 가능하게 제작되었다. 동시에 팬 하나로 구이와 볶음을 가능하게 신규 개발 부품으로 볶음 캡을 적용하여 구이 후 간편하게 볶음까지 가능하다. 기존에는 구이와 볶음을 따로 즐길 수 있게 팬 구성을 추가하여 보관 시 어려움이 있었지만 자이글 슈퍼는 이런 불편함을 개선했다.

더불어 기존 팬보다 큰 40센티 이상의 대형 조리 팬을 적용함으로써 시중에 나와있는 에어프라이어나 일반 그릴에서 쉽게 하지 못하는 대용량의 조리물도 쉽고 간편하게 많은 양의 음식을 조리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적외선 그릴의 상부 발열 기능도 추가로 업그레이드 됐다. 조리시 필요한 부분만 집중적으로 조리가 가능하다 더욱 커진 불판에 상부 발열부의 헤드 방향을 조절하여 조리 성능을 향상시켰다.

기존 제품의 특장점도 그대로 유지했다. 대표적인 장점인 기름튐, 냄새, 연기에 대한 걱정이 없으며 전기그릴, 생선구이기,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어 등 재료별 요리기구를 달리하지 않고도 자이글 그릴 하나로 다양한 조리가 가능하다. 탈부착형 불판과 양방향으로 제거되는 대용량 기름받이 서랍으로 조립되어 있고, 양념육도 잘 눌러 붙지 않아 뒷정리 및 세척도 편리하다.

경제적으로도 효율적인 제품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형광등처럼 저렴한 램프 방식을 사용해, 발열 램프의 열을 이용함으로써 이용 시간이 길어져도 전기세에 대한 부담이 없다. 상부 직화와 동시에 하부 복사열을 이용한 2중 가열 조리 방식을 채택해 에너지 사용 대비 효율도 높다.

자이글 관계자는 “2020년식 그릴 최신 제품인 ‘자이글 슈퍼’는 기존 자이글의 장점은 물론, 사용자의 편리성을 극대화한 최신식 제품으로 월말부터 본격적인 홈쇼핑 등 다양한 마케팅에 돌입할 예정”이라며 “현재 자이글 그릴 제품은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미국 등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글로벌 시장 진출 속도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자이글 슈퍼는 2020년 출시될 자이글 주방 가전 시리즈 제품 첫 번째 제품으로 자이글이 추구하는 고객이 편리한 주방 가전에 부합하는 제품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자이글은 오는 3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자이글 슈퍼’ 사전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2020 행복&행운 드림 이벤트’라는 명칭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자이글 전기냄비 제품인 ‘자이글 파티쿠커 실버’를 제공한다. 또한 주문한 모든 고객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25명에게는 자이글 파티 스페셜, 자이글 파티, 자이글 엑셀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창전로 37-4 (아라빌딩) B1
  • 대표전화 : 02-2057-0011
  • 팩스 : 02-2057-0021
  • 명칭 : 지자체뉴스(주)
  • 제호 : 지자체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02610
  • 등록일 : 2013-04-15
  • 발행일 : 2013-05-01
  • 발행인 : 박상규
  • 편집인 : 박상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재현
  • 지자체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0-2024 지자체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jctv1@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