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는 23일 이동선 제주대 교수 연구팀(생명공학부 및 대학원 차세대융복합과학기술협동과정)이 난치성 폐암을 치료할 수 있는 항암제 개발법을 알아내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제주대에 따르면 제주대 연구팀이 연구한 항암제 개발법에서 시클레소나이드가 폐암세포 및 폐암줄기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
시클레소나이드는 현재 천식약으로 사용되고 있다.
한편 이번 연구성과는 지난해 10월 25일 특허등록을 받고 지난 2월 4일 국제전문학술지에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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