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로맨틱 허니문' 패키지 출시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오는 5월 31일까지 '로맨틱 허니문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해비치 호텔앤리조트 제주는 코로나19 사태로 전 세계 하늘길이 막힌 가운데 국내로 신혼여행을 준비하는 신혼부부를 위해 이같이 기획했다.
'로맨틱 허니문 패키지'는 오션뷰 객실에서의 1박, 조식 뷔페, 아메리칸 스타일의 룸서비스 조식들로 구성됐다. 이용객들은 이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또 생크림 홀 케이크와 스파클링 와인 1병이 룸서비스로 제공되며 대형 욕조에서 즐길 수 있는 러쉬 배스밤 1종도 준비된다.
이와 함께 배정된 객실에서 체크인을 받을 수 있는 프라이빗 체크인 서비스로 배려를 더했다.
아울러 요청 시 허니문의 추억을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도록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대여해 준다.
2박 시 바99에서 커플 칵테일 2잔과 라이트 스낵이 제공되며 3박 이상 투숙 시 프리오라 고급 수면 안대 1개 또는 스위트룸 무료 업그레이드가 제공된다.
3박 스위트룸 투숙 시 제네시스 G70 차량 무료 렌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패키지 가격은 1박 당 34만 7천 원부터다.
저작권자 © 지자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