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연재] 귓전명상으로 마음을 치유하다(1) –미주 희망세상 만들기 프로젝트
[기획연재] 귓전명상으로 마음을 치유하다(1) –미주 희망세상 만들기 프로젝트
  • 장선영 기자
  • 승인 2020.05.04 18: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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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한인 마음치유 프로그램과 희망을 파는 콘서트 진행
- 노래하며 명상하며 희망의 파동으로 힘든 마음을 치유하다

지난 3월 귓전명상 멘토이자 희망을 파는 사람들 대표인 채환(45)이 2주간 미국을 방문해 명상과 노래로 희망을 전달했다.

노래하는 치유사이자 명상가 채환의 첫 미국 명상 수업은 뉴욕 달마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이 수업에는 보스톤, 시카고, 포틀랜드, 맨하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채환의 명상수업을 듣기 위해 다 함께 모였다.

유튜브 채환TV 채널에서 귓전명상을 들으며 마음치유프로그램에 참여해온 귓전명상 가족들은 이번 채환의 미국방문을 위해 공연과 명상프로그램을 위한 준비를 하고 이날을 손꼽아 기다려왔다.

또한 미주지역에 귓전명상 마음치유 프로그램과 뉴욕한인들을 위한 희망을 파는 콘서트인 가수 채환의 모노드라마 ‘ 마흔즈음에, 김광석을 노래하다 ’ 프로그램을 통해 내 옆에 있는 존재를 사랑하고 내가 나를 사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희망이 필요한 곳이라면 단 한사람이라도 찾아가는 희망을 파는 콘서트는 뉴욕 플러싱 한인타운과 맨하탄 중심부에서 한인, 시립대학교 대학생과 UN사무국 관계자, 귓전명상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뉴욕에서 첫번째 마흔즈음에 - 김광석을 노래하다 공연을 진행한 가수 채환.이날 공연으로 1,845회차 희망을 파는 콘서트를 기록했다.
뉴욕에서 첫번째 ' 마흔즈음에 - 김광석을 노래하다' 공연을 진행한 가수 채환.
이날 공연으로 1,845회차 희망을 파는 콘서트를 기록했다.

 

마음치유 프로그램인 명상수업은 달마센타에서 총 4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이날 달마센타에서 호흡명상과 차크라 명상을 통해 몸을 건강하게 하고 에너지를 순환시키는 명상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뉴욕에서 세계인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타임스퀘어 브로드웨이 앞에서 명상을 마친 채환은 이렇게 말했다

“ 세계적인 영감을 가진 수많은 아티스트가 걸어간 이 거리에서 이곳에 방문한 모든 분들이 평화롭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도하며 명상을 진행했습니다.

플러싱 한인탄운과 맨하탄에서 희망을 파는 콘서트를 진행하며 공연장에서 ‘파이팅’이 울려퍼질 때 많은 한인분들이 우셨는데, 함께 모일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었고 이런 공연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느꼈어요.

함께 노래하고 명상하며 희망을 나누는 귓전명상 프로그램이 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널리 알려져서 많은 분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마음의 방향을 점검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뉴욕 달마센터에서 귓전명상 마음치유 프로그램을 함께한 귓전명상 가족, 희망을 파는 사람들.
뉴욕 달마센터에서 귓전명상 마음치유 프로그램을 함께한 귓전명상 가족, 희망을 파는 사람들.

 

명상음악에는 파동이 있어 언제나 음악의 파동과 주파수는 사람의 걱정이나 근심 우울한 마음 등을 안정적으로 바꾸고 다 함께 노래를 부르며 그 파동은 더욱더 커져 서로의 마음을 연결시켜주는 힘이 있다.

가수 채환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나 쉽게 함께할 수 있는 노래치유프로그램을 통해서 언어와 인종을 떠나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드는데 노력하고 싶다고 말한다

또한 귓전명상을 통해 현재 유튜브에서 명상채널을 운영, 가장 많은 구독자와 현재 12만명의 많은 구독자와 명상전문채널로 귓전명상 프로그램을 통해 전세계를 찾아가 귓전명상을 알리고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찾아가는 강의를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 두 손을 모읍니다

그리고 눈을 감습니다. 그 곳이 어느 곳이든 숨 쉴 수 있어 감사합니다.

희망의 세상을 위해 희망의 몸짓을 합니다. 희망의 홀씨를 던집니다

내가 있는 이곳이 내가 존재해야 할 의미입니다

조금 힘들지만 반드시 바뀝니다. 반드시 좋아집니다

그 누가 보든 보지 않든 그 곳이 길이든 길이 아니든 나는 다시 눈을 감습니다

포기만 하지 말자고 반드시 좋아진다고

나는 다시 눈을 감습니다

그곳이 어디든 우리는 연결되어 있습니다. “

1997년부터 시작한 희망의 파동, 지금 이 순간, 그리고 그날까지 전 당신과 함께 희망을 놓치 않을 겁니다. 힘든 세상 함께 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당신이 희망입니다 " 라고 타임스퀘에 명상을 마치고 채환TV 유튜브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타임스퀘에서 명상중인 귓전명상 멘토 채환
타임스퀘에서 명상중인 귓전명상 멘토 채환
 

미주지역 마음치유프로그램과 희망을 파는 콘서트는 뉴욕 귓전명상 가족인 심수승씨와 정영헌 영상감독, 최영수 변호사의 도움으로 진행되었다.

귓전명상을 통해 만난 희망의 인연, 혈연관계가 아닌 이들은 서로를 가족이라 부른다. 한번도 만나 본적 없는 사람들이 명상과 음악을 통해 한자리에 모였고 영혼의 교류를 통해 기쁨과 슬픔을 함께한다.

서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가치 있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가족, 따로 또 함께 서로를 사랑하며 끊임없이 그리워하며 세상 그 어디든 연결되어 있는 사람들이 ‘귓전가족’ 희망을 파는 사람들이다.

이번 채환의 뉴욕방문으로 희망을 파는 사람들 뉴욕 지부가 설립되었으며 5월말에서 6월초 법인 설립을 마치고 희망을 전하는 활동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귓전명상은 >

긍정적인 확언과 희망의 말씨를 계속 들려주어 부정적인 무의식을 치유하고 본성의 희망의식으로 되돌리는 명상이다.

귓전명상 음악은 자연치유주파수 음악과 함께 만들어져 몸의 세포 하나하나 신경계 조직까지 영향을 미치는 생명치유명상이며

귓전명상은 진언명상, 만트라 명상으로 긍정의 확언을 통해 생각과 잡념을 없애고 세타파를 활성화시켜 잠재의식을 변화시킨다.

현재 미국과 영국 중국에 국내최초 수면명상으로 개발되어 독점배급 중이며 무의식 정화와 잠재의식에 자리잡은 희망의식을 발현하는 명상으로 특허청 제40-1463507에 등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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