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의원, 40차 민원상담의 날 개최… 의정활동 유종의 미 거둬
김광수 의원, 40차 민원상담의 날 개최… 의정활동 유종의 미 거둬
  • 장예진 기자
  • 승인 2020.05.29 18: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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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3,000여명의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며 민원과 정책 제안 소통
-법과 제도, 행정시스템에 접근이 어려운 소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여…
-“후배 위한 등하교길 가드레일 설치·오폐수장 악취 해결 뿌듯”

지난 23일 국회 김광수 의원은 전주 평화동 꽃밭정이 사거리에 위치한 의원 사무실에서 ‘제40차 민원상담의 날’을 개최하며 20대 국회의원으로서 의정활동에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날 개최된 ‘제40차 민원상담의 날’에는 그 동안 민원상담의 날에 참석해 민원과 정책을 제안하며 소통했던 지역주민들을 비롯해 지난 4년간 김광수 의원과 함께 해온 고문단, 지방의원, 당직자 등이 참석했다.

 

40차 민원상담의 날을 마무리한 김광수 의원은 “지역주민과 소통이 되지 않는 정치는 존재할 수 없는 만큼 주민 분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민원들을 함께 해결해 나가기 위해 시작했던 민원상담의 날이 40차를 끝으로 마무리됐다”며 “민원 상담을 위해 찾아오는 분들은 법과 제도, 행정시스템 등에 접근이 어려운 억울한 소시민들이 대부분이었던 만큼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목소리를 귀 기울여 함께 고민하고, 함께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고 말했다.

 

 

지난 2016년 국회 등원 이후 지역주민들과의 소통 강화와 민원 해결을 위해 매월 개최해 온 ‘민원상담의 날’은 40차에 이르면서 700여건에 이르는 민원 상담과 3,000여명의 주민들이 방문하는 등 주민들과 격의 없는 소통의 장으로서 서민들의 목소리와 애환에 공감하는 민생 행보로 주목받아 왔다.

 

 

끝으로 김광수 의원은“20대 국회의원으로서의 민원상담의 날은 40차로서 마무리 되지만 계속해서 지역주민 분들과의 소통을 통해 전북과 전주 발전에 앞장설 것”이라며 “주민의 삶 속으로 들어가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는 일이 정치를 처음 시작하면서 품은 뜻인 만큼 어느 자리에 있어도 대한민국, 전북의 발전과 사람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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