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헌 의원, “태풍 피해 입은 울산,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 복구 작업해야”
이상헌 의원, “태풍 피해 입은 울산,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 복구 작업해야”
  • 이민경 기자
  • 승인 2020.09.11 09: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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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하이선’, 강풍과 폭우로 인한 피해 속출
태풍 피해 대책 마련 위해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운영위원회 개최
정부에 재난 특별교부세 지원 요청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의원(울산 북구, 울산시당위원장)은 11일 울산시당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연이은 태풍의 영향으로 인한 울산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복구 지원 대책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지난 10일 밝혔다. 

울산시는 지난 3일 태풍 마이삭에 이어 하이선까지 연이어 닥친 태풍의 영향으로 큰 피해를 입어 정전, 단수, 해안가 월파 현상 및 파제벽 일부 붕괴 등으로 극심한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운영위에서는 ▲태풍 피해에 따른 특별 재난지역 지정 ▲행안부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지원 요청 등 태풍 피해 복구 관련 지원 대책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할 예정이다. 

이상헌 의원은 “현재 울산은 시설물과 도로 붕괴는 물론이고, 두 차례에 걸친 태풍의 직격탄으로 정전, 단수 등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며, 코로나19 피해에 이어 절망에 빠진 상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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