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투자진흥지구 입주기업 해외 진출 지원
문체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투자진흥지구 입주기업 해외 진출 지원
  • 김단우 기자
  • 승인 2020.10.1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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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주기업에 10.12~10.16 국제영상박람회 참가 지원…국내외 마케팅 활동 펼칠 예정
- 국제영상박람회,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비대면 개최
- 투자진흥지구 활성화 및 입주기업 정착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 추진

문화체육관광부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투자진흥지구 입주기업이 10월 12일(월)부터 16일(금)까지 프랑스 그룹 리드미뎀(Reed MIDEM) 주관으로 열리는 국제영상박람회(MIPCOM)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아시아문화중심도시는 문화예술 교류를 통해 문화적 창의성을 높이고 아시아 국가 간 협력의 구심점을 마련하기 위하여 추진된 중장기 정책으로 정치·경제·문화자원의 수도권 집중에 따른 폐해를 극복하고 미래형 도시발전모델을 창출하기 위한 국가균형발전사업이다. 노무현 대통령의 대선 공약으로 2003년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 조성계획 보고회’를 통해 국책사업으로 추진되어 왔다.

이곳에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제16조에 따라 2020년 9월 기준 광주광역시에 아시아문화전당권역, KDB생명빌딩, CGI센터, 아킴보호텔 등 4곳이 지정되어 문화관광산업체 200개가 입주하고 있다.

입주기업들은 이번 박람회에서 기술력을 홍보하고, 세계적 기업들과의 연계망 구축, 공동제작 및 해외배급 등 국내외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지난해에는 콘텐츠 판매뿐만 아니라 입주기업들이 유수 방송사와 제작 협력사, 투자사들이 참여한 ‘투자 유치 및 상담 프로그램’ 등을 통해 영국 기업과 공동제작을 계약하는 등 4개사와 933만 달러(USD) 규모의 해외배급 및 공동제작 계약 체결하는 해외 진출 지원성과를 나타냈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디지털 부스로 운영되며, 참가 기업은 10편 내의 예고 영상을 통해 제작 콘텐츠를 홍보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전시페이지를 통해 개별 만남 일정을 관리하고 1:1 화상 만남을 진행할 수 있다.

문체부는 투자진흥지구를 활성화하고 입주기업이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박람회 참가 지원 외에도 ▲ 국세와 지방세 감면, ▲ 임대료 감면, ▲ 기업 종합 원스톱 지원을 위한 투자진흥지구 지원센터 운영, ▲ 고용·이전·상담 보조금 등 자금 지원, ▲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펀드(2호) 투자, ▲ 입주공간 및 공동이용시설 운영, ▲ 우수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10월 중에 창업투자사가 우수한 문화콘텐츠와 기술력이 있는 지역 기업에 투자하는 확약식을 열기 위해 광주광역시와 함께 준비하고 있다. 고용보조금 등 자금을 지원받을 투자진흥지구 입주기업도 신청 받아 선정할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투자진흥지구 입주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입주기업 사업의 기획·제작·유통 등 가치사슬을 고려한 단계별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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