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발 집단감염 기억해야” 핼러윈 앞두고 이태원·홍대 등 집중 점검
“클럽발 집단감염 기억해야” 핼러윈 앞두고 이태원·홍대 등 집중 점검
  • 김재현 기자
  • 승인 2020.10.26 12: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방역수칙 한 번이라도 위반하면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적용…집합금지 등 조치

 

방역당국은 오는 31일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서울과 인천, 부산 등 주요 지역의 유흥시설을 대상으로 방역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5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핼러윈 데이 당일까지 주말 심야 시간인 오후 10시∼다음날 오전 3시 서울의 이태원·홍대·건대입구·강남역·교대역·신촌역, 인천 부평, 부산 서면 일대의 유흥시설을 대상으로 핵심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지방자치단체, 경찰청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출입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반드시 지켜야 할 핵심 방역수칙을 점검하고, 한 번이라도 어긴 업소에 대해서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해 즉시 집합금지나 고발조치할 계획이다.

식약처·지자체·경찰청이 함께 점검반을 구성해 출입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거리 두기 등 핵심 방역수칙 위반 여부를 점검하고, 적발 시 즉시 퇴출제(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하여 집합금지 또는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앞서 지난 21일부터 클럽 등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실내스탠딩 공연장, 뷔페 등 전국의 고위험시설을 대상으로 일제 점검에 나선 상태다.

수도권의 경우 고위험시설 외에도 핵심 방역수칙을 지켜야 하는 식당과 카페(면적 150㎡ 이상) 등 다중이용시설도 점검 대상이다.

박능후 중대본 1차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지난 5월의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을 기억해 주기 바란다”며 “잠깐의 방심이 우리 모두의 겨울을 힘들게 할 수 있다. 이번 핼러윈 데이에는 밀폐된 공간에서 많은 사람이 모여 밀접하게 접촉이 발생하는 모임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출처=정책브리핑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109 (롯데캐슬프레지던트) 롯데캐슬프레지던트 101동 2303
  • 대표전화 : 02-2057-0011
  • 팩스 : 02-2057-0021
  • 명칭 : (주) 지자체티브이
  • 제호 : 지자체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02610
  • 등록일 : 2013-04-15
  • 발행일 : 2013-05-01
  • 발행인 : 박상규
  • 편집인 : 박상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재현
  • 지자체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0-2020 지자체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jctv1@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