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톤보청기 충남지사 수해지역 취약계층에 ‘희망의 보청기 나눔’ 후원.
뉴톤보청기 충남지사 수해지역 취약계층에 ‘희망의 보청기 나눔’ 후원.
  • 장선영 기자
  • 승인 2020.11.1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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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 희망을 파는 사람들 (대표 채환)은 뉴톤보청기 충남지사 한지영 본부장이 지난 8일 순창군 유등면 수해지역 취약계층 홀몸어르신을 위해 250만원 상당의 보청기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 뉴톤보청기 한지영 본부장은 지난 8일 부산과 순창 유등면을 취약계층세대인 난청 홀몸어르신댁을 방문해 보청기를 후원했다.
사진설명 : 뉴톤보청기 한지영 본부장은 지난 8일 부산과 순창 유등면 난청 홀몸어르신댁을 방문해 보청기를 후원했다.

 

뉴톤보청기 충남지사 한지영 본부장은 희망을 파는 사람들에 2016년 정기후원을 시작으로 희파랑 홀몸쉼터에 물품 후원과 안성 장애인시설 보청기 후원, 고독사 예방 콘서트인 희망을 파는 콘서트100만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과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한지영 본부장은 "2016 년도에 우연히 페이스북에서 채환씨의 콘서트에 갔다가 비영리단체 ''희망을 파는 사람들'을 알게 돼서 보청기가 필요하신분이 계서서 후원을 계속하게 되었다"며 "이번 순창지역 수해복구 현장에서 어르신이 보청기를 잃어버렸다고 연락을 받아 방문해보니 어르신께서 보청기를 하신지 10년이 지났는데 수해 때문에 남아있는 한쪽 보청기마저 쓸 수 없는 상황이어서 꼭 필요한 분께 지원을 하면 너무 좋겠다고 생각해 후원하게 되었다" 며 후원 취지를 밝혔다.

뉴톤보청기 충남지사는 희망을 파는 사람들 외에도 굿피플과 부산·경남·함안 등의 청각장애아동후원 등에 후원을 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보청기 후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사진설명 : 뉴톤보청기 충남지사 한지영 본부장.

한편 희망을 파는 사람들은 최근 미국 뉴욕 법인 설립을 마치고 국내뿐만 아니라 지구촌 곳곳에 희망세상 만들기 활동을 위한 본격적인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힘든세상 함께 살아줘서 고마워요'라는 슬로건 아래 희망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는 희망을 파는 사람들의 전 세계를 아우르는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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