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의원이 광주를 방문해 AI 청년창업자 간담회를 비롯해 언론 인터뷰 등 광주시민들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간다.
박용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은 내일(20일) 1박 2일 일정으로 광주를 찾는다. 박용진 의원은 오전 11시 북구 운정동에 위치한 국립5·18민주묘지 참배로 광주 일정을 시작한다.
이어서 오후 3시에는 동구 금남로 유오빌딩에서 AI 인공지능 청년창업자들과 간담회를 한다. 박용진 의원은 “‘AI중심도시광주’가 되려면 젊은 인재들이 모이고 일자리를 찾고 살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면서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반 조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반 조성을 위해 중앙 정부의 적극 협조가 필요하다. 간담회를 통해 AI 청년창업자들의 고민을 듣겠다”고 덧붙였다.
박용진 의원은 이날 저녁 광주 지역 청년들과 비공개 간담회에 이어 온국민행복정치연구소 광주지부 회원들과도 비공개 간담회를 갖는다. 온국민행복정치연구소는 박용진 의원의 싱크탱크로 보궐선거 이후인 5월쯤 발족기념 세미나를 시작으로 공식 출범할 계획이다.
한편 박용진 의원은 다음날인 21일(목) 아침에는 MBC 라디오 <황동현의 시선집중>에 출연하고, 이어서 MBC <김낙곤의 시사본색>을 비롯해 광주일보 등 광주 언론들과 인터뷰를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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