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성장 프로젝트 ‘핸즈업’ 4월 2일 첫 방송
주니어 성장 프로젝트 ‘핸즈업’ 4월 2일 첫 방송
  • 장예진 기자
  • 승인 2021.03.2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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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니어 성장 프로젝트 ‘핸즈업’ 4월 2일 첫 방송
- 주니어 선수의 기술 향상 방법과 신체 성장 비법 공개
- 첫 회, 한화이글스 송창식 전 선수 출연

 매주 금요일 주니어 선수의 기술을 향상시키고 신체를 성장시켜주는 비법을 공개한다.

 프로 스포츠 선수가 주니어 선수에게 기술을 전수하고, 전문 영양사가 맞춤 영양식단을 제시해주는 주니어 성장 프로그램 핸즈업42일 오후 7시 30분 JJC지방자치TV에서 첫 방영을 시작한다.

핸즈업은 한국에서 보지 못한 포멧을 적용한 프로그램이다. 기존 프로그램에서는 주니어선수의 기술 성장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룬 반면 핸즈업은 기술과 함께 균형 있는 영양식단을 제안하면서, 주니어의 몸과 기술을 성장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핸즈업2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프로 스포츠선수가 주니어 선수에게 1:1 코칭을 해주어 약점을 보완해주고 기술 향상을 도울 수 있도록 했다. 2부에서는 주니어의 식습관을 체크하고, 주니어에게 알맞은 영양 식단을 제공해준다.

 

 성장 단계에 있는 주니어 선수에게 중요한 것은 식단이다. 단순히 몸에 좋은 음식이 아닌 주니어 선수에게 맞는 음식, 종목에 맞는 음식, 체형별 식단을 소개해 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첫 회에서는 프로 선수로 한화이글스 송창식 전 선수가 나섰다. 주니어 선수로는 흥덕구리틀 야구단 소속의 도민완 선수가 함께했다. 송창식 선수는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도민완 선수에게 1:1 코칭을 통해 기술을 전수해 주었다.

 

 다음 화에는 주니어 선수의 영양 밸런스에 도움을 줄 영양사가 나온다. 도민완 선수의 체력관리와 신체 향상을 위해 영양 솔루션을 제시해준다.

주니어 선수 영양에 도움을 줄 장한나 영양사는 NA 보건복지부 국가공인 영양사 면허를 가지고 있으며, 미국체력관리학회 NSCA스포츠영양코치 레벨2(상위단계) 자격증을 취득했다. 대한 비만학회의 정회원이며 대학병원에서 영양사로 단체급식 업무를 담당했다.

프로그램의 진행은 JJC지방자치TV 박혜수 아나운서가 맡았으며, 현재 문화카페인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42일 오후 7시 30분 처음으로 선보이는 핸즈업JJC지방자치TV 채널을 통해 방송되며 olleh tv(KT올레) CH. 224, B tv(SK브로드밴드) CH. 285, LG U+(엘지유플러스) CH. 253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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