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음료를 선도하는 제주 메이드
“비트로 만든 100% 건강 음료”
최근 건강에 관심을 갖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건강 관련 식품들의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기존에 주 소비층인 중장년층 뿐만 아니라, 20-30대도 건강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추세다.
다양한 건강식품 및 섭취 제품들이 꾸준히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 메이드의 비트즙이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100% 비트만을 사용해 착즙음료를 출시한 제주메이드는 제주도에 비트농장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비트를 직접 제배하여, 가공 및 완제품까지 직접 생산 및 운영하고 있다.
김효준 대표는 제주메이드라는 브랜드를 런칭하고, 비트즙을 처음 출시하여, 소비자에게 건강한 음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밢혔다.
비트는 매스컴을 통해 ‘혈관 청소부’라는 별명을 얻은 채소로, 혈관 내 노폐물을 배출하는 칼륨이 풍부해 원활한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또 레드비트의 베타인과 질산염은 혈관벽에 들러붙은 혈전을 녹이고 혈관을 확장해 혈압을 낮추는 데도 효과적이다.
실제로 영국 퀸메리대학 연구팀이 18~85세 고혈압 환자 64명에게 4주간 매일 비트주스를 섭취하게 한 결과, 대부분 혈압이 정상 범위 내로 회복됐으며 혈관확장능이 20%나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일간지 타임지에서 4대 채소로 선정되기도 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선호하는 음식 중 하나다. 지중해 연안의 남부 유럽과 북아프리카가 원산지며 국내에서는 경기 이천과 강원 평창, 제주도 등 전국에서 재배되고 있다. 최근에는 제주도산 비트가 제주도라는 청정 지역의 특혜를 받아 품질과 다양한 품종으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건강즙 형태로 가공한 제주산 비트즙을 선호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김효준 대표는 마지막으로 “바쁘게 살아가는 현 시대의 모든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건강한 제품을 제공하고 싶어, 시작하게 되었고, 저희 제품을 통해 지금보다 조금더 건강한 삶을 살아갈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