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이치씨, 상장폐지 사유 탈피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
피에이치씨, 상장폐지 사유 탈피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
  • 박종찬 기자
  • 승인 2022.03.23 15: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피에이치씨(대표이사 최인환 / 057880)가 22일 감사보고서를 제출하면서 감사 범위 제한으로 인한 의견거절이 나오며 상장폐지사유가 발생하였다.

 

외부 감사인인 이정회계법인은 감사보고서에 피에이치씨의 감사 결과 감사의견의 근거를 제공하는 충분하고 적합한 감사증거를 입수할 수 없었다며 이번 의견거절의 이유를 기재했다.

 

아울러, 한국거래소는 피에이치씨에 의견거절과 관련하여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판단하고 주식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

 

피에이치씨 관계자는 “회사는 회계감사 시 성실히 자료를 제공하였으나 결과적으로 의견거절이 나왔고 그로 인하여 상장폐지사유가 발생한 것에 대해 주주님들께 대단히 죄송하다“라며 “회사는 4월 12일까지 한국거래소에 이의신청을 진행하여 즉시 상장폐지가 되지 않도록 하고 추후 상장폐지 사유 해소와 주식거래 재개를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창전로 37-4 (아라빌딩) B1
  • 대표전화 : 02-2057-0011
  • 팩스 : 02-2057-0021
  • 명칭 : 지자체뉴스(주)
  • 제호 : 지자체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02610
  • 등록일 : 2013-04-15
  • 발행일 : 2013-05-01
  • 발행인 : 박상규
  • 편집인 : 박상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재현
  • 지자체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0-2024 지자체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jctv1@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