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적인 선사문화축제인 공주시 석장리 구석기축제가 올해 3년 만에 드디어 다시 문을 열었다. 지난 5일부터 ‘석장리 금빛물결, 구석기를 깨우다’를 주제로 개막한 축제에는 지난 주말 약 5만여 명의 관람객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주 시에 따르면 축제에는 개막 첫날 2만여명이 다녀갔다. 5일부터 8일까지 연휴 기간 동안 열린 축제 기간에는 연일 수만 명의 인파가 축제장을 찾아 대면 축제를 마음껏 즐기는 모습이 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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