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이 모두 코로나19 입국 규제를 완화하면서,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관광객이 늘었다. 한일 항공편은 잇따라 재개되고 있는 가운데 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출국장에 출국 수속을 받는 인파가 몰려들고 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일본 노선을 각각 주 단위 왕복 88편으로 60%, 왕복 66편으로 30% 이상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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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이 모두 코로나19 입국 규제를 완화하면서,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관광객이 늘었다. 한일 항공편은 잇따라 재개되고 있는 가운데 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출국장에 출국 수속을 받는 인파가 몰려들고 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일본 노선을 각각 주 단위 왕복 88편으로 60%, 왕복 66편으로 30% 이상 늘릴 계획이다.